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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에게 미국과 일본의 좋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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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27 11:55 조회7,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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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 게이(25·일본)는 지난해 US오픈 준우승으로 남자테니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됐다. 아시아 남자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대회 결승과 세계 5위 자리에 오르며 역사를 만들었다. 그의 돌풍은 2015 호주오픈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그는 26일 벌어진 남자단식 4회전에서 다비드 페레르(10위·스페인)를 3-0(6-3 6-3 6-3)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2012년 호주오픈과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세번째 메이저 8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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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는 일본의 자랑이지만 14살 때부터 미국 플로리다를 근거로 삼고 있다. 11년 전 모리타 마사아키 일본테니스협회장이 유망주인 그를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기 위해 테니스 펀드를 만들어 미국으로 유학보냈다. 니시코리는 테니스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닉 볼리티에리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았다. 미국의 세계적인 테니스 지도자 닉 볼리티에리가 1978년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 설립한 이후 세계 각국의 유망주들이 스타를 꿈꾸며 이곳으로 유학오고 있다. 1987년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가 사들여 지금은 IMG 아카데미로 이름이 바뀐 이 곳은 하드코트 35면, 클레이코트 16면에 실내코트 5면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졸업생들의 연습장면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함께 훈련할 기회도 있어 테니스 유망주들에게 선망의 장소다.

니시코리는 미국에서 사는 것이 주위의 시선을 피하기는 좋지만 역시 일본에서 집에 있는 편안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8강에 오른 뒤 인터뷰에서 “플로리다에서는 아무도 내게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본다. 거리를 나다니기 힘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일본에 사는 것이 편하다. 맛있는 음식도 많다”며 웃었다. 그렇다면 플로리다가 좋은 점은? 니시코리는 “훌륭한 시설이 많고 함께 훈련할 수 있는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테니스를 잘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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