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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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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26 11:08 조회7,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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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클럽이나, 다른 클럽의 동호인들 중 에이스로부터
파트너로 러브 콜을 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이처럼 사랑 받는 테니스 동호인이 되는 비결이 있다.

파트너에게 무리한 잔소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
파트너의 실수에도 화이팅을 외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사랑받는 테니스인이다.

또 너무 완벽한 샷을 추구하지 말고
경직되지 않고 부드럽게 파워를 80%정도 가하여
모든 타구를 처리해야
여유 있는 게임을 하게 된다.

이런 게임이
상대에게 심리적 부담감을 주지 않으면서도
파트너와 파트너쉽을 발휘하여
즐거움으로 포인트를 얻는다.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진정한 에이스는
완벽한 찬스를 만들기 위한 랠리를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즐긴다.

갑작스럽게 스매시 기회가 왔을 때
꼭 포인트로 연결 하려다 실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공격권을 유지하는 정도의 타구로
완벽한 찬스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포인트를 얻을 확률이 높을까?

믿을만해야 된다.
위기 상황을 맞았을 때
파트너가 신뢰를 갖고 게임에 임할 수 있게 해 주는 사람은
대개 객기를 부리지 않고,
상황에 맞게 정석으로 볼을 처리하는 사람이다.

승리 했을 때 더욱 겸손한 태도를 취하며
게임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의 승리감을 높이려는 못된 무의식으로
상대의 장단점에 대해서 크게 떠벌리지 말라.

위로나 조언을 할 때에는
상대방이 패배감에서 벗어날 때까지 충분한 여유를 갖고 하되,
특히 조언은 정확한 이론과 충분한 지식으로 하라.
듣는 자가 이해할 수 없는 조언을 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않는다

모든 테니스 동호인들을 칭찬하라.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것은 있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테니스 인이다.

하지만 완전 매너 꽝을 칭찬해서는 안 된다.
그에게는 조언을 하되,
잘 이해시켜 그 꽝매너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자신이 매너들을 소화하지 못한다면
이 모든 것은 헛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매너를 지키면서 테니스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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