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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단체 통합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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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25 09:54 조회2,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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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리아 김홍주 기자]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와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회장 이대봉)의 통합 임시총회가 2월 28일(일) 오후 4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다. 통합 총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전국테니스연합회의 해산을 위한 총회가 먼저 열리게 된다. 양 단체는 각 5명씩 통합추진위원을 선정하여 통합을 위한 실무 조율 작업을 해왔으나 통합회장을 누가 맡는지에 대해 합의가 되지 않아 통합총회에서 임시회장을 경선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임시회장 선거는 17개 시도 대의원들의 비밀투표로 이루어진다. 총34명의 대의원단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임시회장을 맡게 된다. 이번에 선출되는 임시회장은 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합 단체의 정관, 선거인단 구성을 지휘하게 되며 늦어도 9월 말까지는 통합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통합회장 선거인단은 정부 방침에 따라 100~300명 내에서 꾸려질 전망이다. 통합회장은 2020년까지 통합 '대한테니스협회'의 수장으로서 임무를 시작하며 통합 단체명은 정부의 지시에 따라 '대한테니스협회'로 불리게 된다. 

정부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체육단체 통합)에 따라 모든 체육단체는 통합을 해야 하는데, 이미 통합을 이룬 타 종목 단체는 대부분 통합회장을 합의 추대하였으나 테니스계에서는 합의가 되지 않아 임시회장마저 경선으로 선출하는 형국이 벌어졌다. 17개 시도 테니스 단체도 모두 통합을 해야 하며 이미 부산과 전북은 통합을 이루었는데, 부산은 엘리트를 관장하는 부산테니스협회가, 전북은 생활체육을 관장하는 전북테니스연합회가 통합회장으로 뽑혔다.
 
임시회장 선거에 앞서 주원홍 회장과 이대봉 회장의 정견 발표와 대의원과의 질의 응답을 가진 후 투표를 하게 된다. 김영철 부산테니스협회장은 "통합 회장의 자리는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자리가 아니고 국가의 문제이다. 특히 통합회장은 테니스의 활성화와 발전, 인재발굴 및 육성 등 해야할 일이 산더미 같이 많다. 테니스계를 위해서는 합의 추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 앞으로 어느 분이 더 조직을 잘 이끌어나갈지를 대의원들이 현명하게 판단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테니스의 국민보급 ▲산하단체 통합 지도 ▲우수선수 양성하여 국위선양 도모를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전국테니스연합회는 ▲국민에게 생활체육 보급 ▲국민건강증진 및 여가생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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