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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메이저 22승 윌리엄스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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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11 11:16 조회2,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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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피 그라프(EPA=연합뉴스)
 '테니스 여제'로 불렸던 슈테피 그라프(47·독일)가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운 세리나 윌리엄스(35·미국)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라프는 10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세리나가 윔블던에서 거둔 성과는 실로 엄청난 것"이라며 "메이저 대회 22승을 기록한 윌리엄스를 계속 지켜보는 것은 스포츠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이라고 칭찬했다.

윌리엄스는 9일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를 꺾고 우승,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우승 횟수를 22회로 늘렸다.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마거릿 코트(호주)의 24회고 그다음이 그라프와 윌리엄스의 22회다.

그러나 프로 선수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만 따져서는 그라프와 윌리엄스가 최다 우승 기록을 나눠 갖게 된다.

그라프는 "준우승한 케르버 역시 탁월한 재능과 승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같은 독일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세리나 윌리엄스(AP=연합뉴스)
윌리엄스는 8월 말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2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1999년 8월 은퇴한 그라프는 호주오픈에서 4회, 프랑스오픈에서 6회, 윔블던에서 7차례 우승했으며 US오픈에서는 5번 정상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윔블던 7회,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6번씩 우승했으며 프랑스오픈에서는 세 차례 패권을 차지했다.

12살 차이가 나는 그라프와 윌리엄스는 현역 시절 1999년에 두 차례 맞붙어 1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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