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테니스, 홍성찬 男 단식 16강-복식 8강 진출 "우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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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04 14:38 조회7,6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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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홍성찬(17.횡성고)이 2014 US오픈 테니스 주니어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주니어 남자 단식 2회전에 출전해 레일리 오펠카(미국)를 2-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주니어 남자 단식 2회전에 출전해 레일리 오펠카(미국)를 2-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레일리 오펠카는 1세트부터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홍성찬을 압도하려 했지만 밀리지 않았다. 이에 홍성찬은 레일리 오펠카의 서브를 받아 치는데
집중했고, 정교한 스트로크로 레일리 오펠카를 서서히 무너뜨렸다.
홍성찬은 경기 후 "오펠카의 서브는 정말 막막했다"며 경기 중 어려움을 토로했고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8강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단식 1회전에서 쥐가 나는 와중에도 경기 승리를 이끌어낸 정윤성(17.양명고)은 아쉽게 2회전에서 탈락했다.
홍성찬은 경기 후 "오펠카의 서브는 정말 막막했다"며 경기 중 어려움을 토로했고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8강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단식 1회전에서 쥐가 나는 와중에도 경기 승리를 이끌어낸 정윤성(17.양명고)은 아쉽게 2회전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