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샤라포바, 테니스공으로 홀인원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6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샤라포바, 테니스공으로 홀인원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24 12:03 조회8,307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alatte/961

본문

'테니스 여왕'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가 테니스공으로 홀인원(골프공이 한 타만에 홀에 들어가는 것)을 시켰다.

샤라포바는 런던올림픽 개막 직전 노박 조코비치와 함께 용품 광고를 찍었다. 24일(한국시각) 공개된 영상에서 샤라포바는 조코비치와 함께 대결을 펼쳤다. 무대는 테니스 코트가 아닌 골프장이었다. 두 선수의 손에는 골프 클럽 대신 테니스 라켓이 들려 있었다. 골프공 대신 테니스공을 쳐서 그린 위에 올려 홀에 공을 넣는 대결이었다. 비거리도 만만치 않았다. 특히 홀그린 앞에 헤저드가 있어 쉽지 않는 샷이었다.

조코비치가 먼저 나섰다. 첫 번째 시도에선 공이 헤저드에 빠지고 말았다. "워밍업"이라며 비웃는 샤라포바를 진정시켰다. 두 번째 시도에선 공을 그린 위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홀컵과도 거리가 있었다. 조코비치는 샤라포바 차례가 돌아오자 "나보다 잘하진 못할 것"이라며 자신을 위안했다.

샤라포바의 첫 번째 시도는 공이 어이없는 곳으로 날아갔다. 샤라포바는 웃음으로 민망함을 대신했다. 조코비치는 "홀은 반대쪽이다. 깃발을 보라"고 말하며 비웃었다. 그러나 집중을 한 뒤 날린 두 번째 시도는 홀인원이었다. 공이 그린 위에 내려앉은 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조코비치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샤라포바는 "사진이나 찍어둬"라고 말하며 승자의 여유를 부렸다.
 
샤라포바
샤라포바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71 세계 여자 선수 수입 샤라포바 1위, 김연아 7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8356
2870 이럴 땐 남자들이 상처 받아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1 8355
2869 윔블던 3회전 소식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6 8351
2868 ‘불운의 아이콘’ 머레이, 우승을 가른 ‘2가지’ 변수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2 8347
2867 현대 테니스에서 양손 백핸드가 대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30 8345
2866 前 세계 1위 워즈니아키, WTA 코리아오픈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8339
2865 리나, 27일 중국서 조코비치와 테니스 성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8339
2864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골프채로 '익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6 8337
2863 페더러, 로딕에 패해 소니에릭슨 3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8336
2862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5 8334
2861 혈액형별 테니스 유형및 공략법이 있다는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6 8332
2860 머레이가 차는 바로 그 시계 '라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1 8329
2859 리나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5 8327
2858 팔과 손 무릎, 발목주변 테니핑 요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4 8327
2857 테니스 관람 중에 스트레칭 하는 낸시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3 8326
2856 지난 2월 대단했던 호주 오픈 결승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0 8326
2855 '테니스 요정도 강남스타일!' 마리아 샤라포바 영상 눈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1 8322
2854 ‘디펜딩 챔피언’ 스토서, US오픈 테니스 女單 2연패 좌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5 8320
2853 테니스를 향한 열정 하나로 작은 체구도 극복한 테니스 전 프랑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6 8318
2852 나달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31 8316
2851 복식게임 기본자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1 8314
2850 IBM 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 웹사이트 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5 8309
열람중 샤라포바, 테니스공으로 홀인원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4 8308
2848 '세계5위' 페레르, 풀세트 혈투 끝 US오픈 4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7 8305
2847 세레나 윌리엄스, 엄지 발가락 수술 받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0 8301
2846 샤라포바, 워즈니아키꺾고 소니에릭슨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30 8301
2845 '실력과 수입은 비례한다' 세레나 윌리엄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9 8299
2844 운동 별로 알아본 목을 다치지 않기 위한 요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1 829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