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결승 진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55)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결승 진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05 12:01 조회8,331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alatte/862

본문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4위·영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06만파운드·약 290억원)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윌리엄 영국 왕자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25)는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5위 데이비드 페러(30·스페인)를 3-1(6<5>-7 7-6<6> 6-4 7-6<4>)로 힘겹게 물리쳤다.

'영국의 희망' 머레이, 윔블던테니스 준결승 진출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1세트를 내준 머레이는 2세트에서도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하며 혈전을 벌인 끝에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여세를 몰아 3세트를 따낸 조코비치는 4세트에서 서브에이스 6개를 꽂아넣으며 페러를 몰아세워 승리를 일궈냈다.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머레이는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윔블던에서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영국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머레이는 윔블던에서 2009년부터 3년 연속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머레이가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 1938년 버니 오스틴 이후 74년만에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 오르는 영국 선수가 된다.

4번째 결승 진출 도전에 나서는 머레이는 3번째 도전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우승을 맛본 '킹' 르브론 제임스(28·마이애미 히트)를 보며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우승에 여러차례 다가간 끝에 성공을 거뒀다. 나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다"며 "여러차례 우승에 다가갔지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 내 자신을 믿으면서 희망을 가지고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레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둬왔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더 멀리 나아가고 싶다"고 우승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총가는 필립 콜슈라이버(30위·독일)를 3-1(7-6<5> 4-6 7-6<3> 6-2)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윔블던 준결승에 진출한 총가
아직 메이저 우승 경험이 없는 총가 역시 지난해 4강이 윔블던에서 최고 성적이다.

머레이와 총가는 모두 6차례 맞붙였는데 머레이가 5승1패로 앞선다.

2010년 윔블던 8강전 등 최근 네 차례 대결 모두 머레이가 이겼다.

총가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결승까지 진출했던 2008년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머레이를 딱 한번 꺾었다.

상대전적 상으로는 머레이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머레이가 8강에서 체력소모가 심했던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머레이가 페레르를 상대로 세차례나 타이브레이크를 치르며 4시간 가까이 접전을 치른 반면 총가는 2시간48분만에 콜슈라이버를 물리치고 준결승행을 결정지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71 세계 여자 선수 수입 샤라포바 1위, 김연아 7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8352
2870 이럴 땐 남자들이 상처 받아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1 8352
2869 윔블던 3회전 소식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6 8347
2868 ‘불운의 아이콘’ 머레이, 우승을 가른 ‘2가지’ 변수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2 8344
2867 현대 테니스에서 양손 백핸드가 대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30 8343
2866 리나, 27일 중국서 조코비치와 테니스 성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8336
2865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골프채로 '익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6 8335
2864 페더러, 로딕에 패해 소니에릭슨 3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8333
열람중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준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5 8332
2862 前 세계 1위 워즈니아키, WTA 코리아오픈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8332
2861 혈액형별 테니스 유형및 공략법이 있다는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6 8327
2860 테니스 관람 중에 스트레칭 하는 낸시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3 8325
2859 머레이가 차는 바로 그 시계 '라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1 8324
2858 지난 2월 대단했던 호주 오픈 결승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0 8323
2857 리나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5 8323
2856 '테니스 요정도 강남스타일!' 마리아 샤라포바 영상 눈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1 8321
2855 ‘디펜딩 챔피언’ 스토서, US오픈 테니스 女單 2연패 좌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5 8318
2854 팔과 손 무릎, 발목주변 테니핑 요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4 8318
2853 테니스를 향한 열정 하나로 작은 체구도 극복한 테니스 전 프랑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6 8314
2852 나달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31 8313
2851 복식게임 기본자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1 8311
2850 샤라포바, 테니스공으로 홀인원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4 8306
2849 IBM 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 웹사이트 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5 8305
2848 '세계5위' 페레르, 풀세트 혈투 끝 US오픈 4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7 8303
2847 세레나 윌리엄스, 엄지 발가락 수술 받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0 8300
2846 샤라포바, 워즈니아키꺾고 소니에릭슨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30 8298
2845 '실력과 수입은 비례한다' 세레나 윌리엄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9 8297
2844 페데러·조코비치 '세계 1위 양보 없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30 829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