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5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26 12:21 조회1,635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5385

본문

27일(한국시간) 코트에 복귀하는 마리아 샤라포바(30ㆍ러시아)가 5월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예선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샤라포바가 예선을 거쳐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샤라포바는 작년 1월 호주오픈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15개월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금지약물 복용 징계가 끝나 복귀를 준비 중인 샤라포바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포르셰

25일로 징계가 끝난 샤라포바는 27일 오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단식 본선 1회전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1년 이상 쉬었기 때문에 현재 세계 랭킹이 없는 샤라포바가 투어급 대회에 나오려면 대회 조직위원회 초청을 받아야 한다. 포르셰 그랑프리에도 조직위가 부여한 와일드카드를 받아 단식 본선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은 “도핑 양성 반응으로 징계를 받은 샤라포바에게 투어 대회 와일드카드를 주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처사”라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샤라포바가 복귀한 이후 첫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이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줄 것인지는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사다.

프랑스오픈 조직위원회는 대회 흥행을 위해 샤라포바가 나오는 것이 이득이지만 특정 선수에게 특혜를 준다는 비난 여론이 부담이다.

대회 조직위는 이에 샤라포바에 대한 와일드카드 부여 결정을 5월 15일에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보도대로라면 조직위가 절충점을 찾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본선 와일드카드를 주는 것이 특혜라는 비난을 의식해 본선 대신 예선 와일드카드만 준다는 것이다.

예선에서는 3연승을 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메이저대회 단식 예선은 일반적으로 세계 랭킹 100위권 밖의 선수들이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샤라포바가 복귀전인 포르셰 그랑프리에서 결승에 오르면 최소한 준우승 랭킹포인트 305점을 받아 단숨에 세계 랭킹 170위 안팎에 자리하게 된다. 이 경우 프랑스오픈 예선 출전이 자력으로도 가능해진다.

샤라포바는 27일 오전 1시30분 로베르타 빈치(36위ㆍ이탈리아)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빈치는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주는 것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빈치는 “샤라포바에게는 어떤 감정도 없다”면서도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징계를 다 소화했지만 복귀하면서 와일드카드를 받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비판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8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99 김새롬, 테니스 후 소중한 한표 행사 “계단과 테니스와 투표는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0 1653
2898 정현, 국내 스포츠 팬심 사로잡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9 1436
2897 샤라포바 꺾은 부샤드 "동료 선수들은 내 편이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9 1334
2896 [일문일답] 정현 "상승세 이유?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8 1592
2895 정현, 한국 테니스 10년의 시간을 움직였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8 1480
2894 정현 "내 생애 최고의 승리"..몽피스 "정현, 너무 강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5 1448
2893 윔블던 테니스대회 상금 인상…파운드화 하락 탓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4 2086
2892 2017 아라테오픈 테니스 대회 성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669
2891 정현, BMW오픈 테니스 16강 진출…몽피스와 2회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955
2890 '포르쉐 그랑프리 4강' 샤라포바, 랭킹 262위 진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699
2889 나달,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712
2888 정현, 바르셀로나 오픈 8강서 '클레이 황제' 나달에 0-2 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572
2887 "꿈이 이뤄졌다" 무실세트 행진 정현, 톱스타'흙신' 나달과 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8 1586
2886 샤라포바, 포르쉐 그랑프리서 2연승…8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8 1413
2885 샤라포바가 빈치 꺾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451
2884 '2000년대 테니스 요정' 안나 차크베타제, 여전한 인형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2348
2883 정현, 바르셀로나오픈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487
2882 한 자리에 모인 테니스 대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388
2881 '제2의 샤라포바' 부샤드 "샤라포바는 평생 자격 정지해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871
2880 정현, 이스토민 물리치고 바르셀로나 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431
열람중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636
2878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 27일부터 국내 전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743
2877 “그렇게 좋을리가 없는데…” 테니스 경기 중단시킨 커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2108
2876 임신한 윌리엄스,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5 1543
2875 1위에 이어 2위도… 조코비치, 롤렉스 마스터스 4강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1432
2874 테니스 레전드 나스타제 “윌리엄스 아기 피부는 초콜릿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1855
2873 머리, 롤렉스 마스터스 테니스대회 3회전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1 1545
2872 캐롤린 워즈니아키, 코트를 런웨이로 만드는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1 253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