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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토너먼트 디렉터, "코트 속도 느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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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06 11:57 조회1,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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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US오픈 센터코트 아서 애시 스타디움의 코트 속도가 느려졌을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US오픈 토너먼트 디렉터 다비드 브루어는 센터코트의 속도가 다른 코트보다 느리지 않다고 밝혔다.

브루어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대회 시작 전에 자체 도구로 측정하고 대회가 끝난 후 다시 측정한다. 지금까지 12년 동안 매년 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국제테니스연맹(이하 ITF)에서 분류한 CPR(코트 속도 등급)도 다른 코트와 같다"고 말했다.
전 세계 1위 안드레 애거시(미국)의 코치를 맡았던 ESPN 테니스 분석가 브래드 길버트(미국)는 "만약 코트 속도가 지난해보다 느리다면 이론적으로 라파엘 나달(스페인, 1위)과 같은 유형의 선수에게 유리하다"고 전했다.
코트 속도에 대해 나달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현재 코트가 플레이를 하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선호하는 것은 실내보다는 좀 더 더운 곳이다"라고 전하며 코트 속도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코트속도.jpg
남자 단식 16강에서 처음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쳤던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스페인, 19위)도 아서 애시 스타디움의 속도가 다른 코트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어는 "올해 US오픈을 위한 모든 코트는 건설 일정에 따라 30일간의 기간 내에 재포장되었고 대부분 같은 시기에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더운 날씨보다 시원할 때 공의 속도가 느려지는 등 코트 스피드에 영향을 주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 선수들도 여러 가지 주관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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