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나달·페더러,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경쟁'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94)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나달·페더러,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경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10 10:35 조회1,36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8820

본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흙신'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넘보고 있다.

현재 세계 랭킹은 앤디 머리(영국)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나달, 페더러 순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그러나 머리가 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ATP 투어 로저스컵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나달과 페더러가 1위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더 커졌다.

머리는 허리 부상을 이유로 올해 로저스컵에 나오지 않기로 했다.

현재 머리의 랭킹 포인트는 7천750점, 나달은 7천465점으로 둘의 격차는 285점에 불과하다.

올해 로저스컵에서 4강에 오르면 랭킹 포인트 360점을 주기 때문에 나달이 머리를 제치고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

  또 페더러는 6천545점으로 나달과 920점, 머리와는 1천205점 차이가 난다.

로저스컵 우승을 해도 1천 점을 받게 되므로 페더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머리를 추월할 수는 없지만 대회 결과에 따라 머리와 격차를 크게 좁혀 놓을 수 있다.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머리는 지난해 11월 처음 세계 1위에 올라 3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달은 2014년 7월이 마지막 1위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1위를 탈환하면 3년 1개월 만에 1위 자리 복귀가 된다.

페더러는 2012년 11월 이후 1위 자리를 내놨다.

특히 나달과 페더러는 지난해 하반기 투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1년간 성적을 토대로 매겨지는 랭킹 포인트 경쟁에서도 머리에 비해 유리하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12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0 페더러 "강아지는 좀 무섭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512
359 2017 로저스컵의 재미 포인트 10가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336
열람중 나달·페더러,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경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364
357 휠라 인티모, 휠라 대표하는 스포츠 테니스에서 영감 얻은 ‘인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1 1861
356 테니스, 고령층도 도전해 볼만 백종훈의 옆집 이웃과 함께 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1 1560
355 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미녀 스타 부샤드, 9월 방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650
354 그랜드슬램...골프가 어려울까, 테니스가 어려울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657
353 거침없는 정현, 선배 이형택 ‘랭킹 기록’ 넘어설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441
352 벨리스, 상승세의 원동력은 체력 바탕의 공격적인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356
351 독일의 샛별 알렉산더 즈베레프 페더러를 제압하고 로저스컵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5 1809
350 여자선수 수입 1위, 美 테니스퀸 세리나 윌리엄스…1년에 ‘30…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6 1623
349 테니스병=꿀보직? "간부들 노예사병이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6 1951
348 샤라포바, US오픈 테니스 본선에 와일드카드로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6 1376
347 니시코리 부상으로 시즌 마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8 1376
346 혼돈의 US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8 1366
345 할레프, 여자테니스 1위 등극 또 좌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1 1301
344 US오픈 테니스 동네 대회 되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1 1432
343 나달, 3년 만에 남자테니스 세계 1위 탈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3 1338
342 최연소 체어 엄파이어로 데뷔한 알버트 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3 1505
341 테니스 심판의 매력과 단점 사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3 1676
340 왕년 테니스 스타 베커, 獨남자대표 감독 선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5 1567
339 예측불허 여자 US오픈 테니스,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8 1595
338 페더러냐, 나달이냐…US오픈테니스 28일 개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8 1482
337 세계 2위 머레이 US오픈 불참 '엉덩이 통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8 1320
336 샤라포바, 접전 끝에 세계 2위 할렙 꺾고 2회전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570
335 정현, US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이스너와 64강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392
334 36살에 회춘한 테니스 황제, 20번째 왕관 차지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666
333 골프 vs 테니스… 男女 상금 비교해보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30 157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