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델 포트로-크비토바, '올해의 US오픈 스포츠맨십'상에 선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6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델 포트로-크비토바, '올해의 US오픈 스포츠맨십'상에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09 13:11 조회1,590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9976

본문

 9월 7일(현지시간),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28위)와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14위)가 US오픈 스포츠맨십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US오픈과 US오픈 시리즈에서 스포츠맨십의 우수성을 가장 잘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된다.
 
델 포트로는 남자 단식 8강에서 대회 5차례 우승자인 로저 페더러(스위스, 3위)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크비토바는 여자 단식 8강에 진출, 2015년 US오픈 8강 이후 2년 만에 그랜드슬램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델포트로_수상.png
미국테니스협회(이하 USTA) 카트리나 애덤스 회장은 "델 포트로와 크비토바는 올해 대회에서 우리를 매료시켰을 뿐 아니라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크비토바의 믿을 수 없는 복귀 이야기와 델 포트로의 능력은 뉴욕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선수에게 스포츠맨십 상을 전할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쁘다"고 전했다.
 
USTA는 2011년 스포츠맨십위원회를 시작했다. 선수들이 코트안팎에서 높은 수준의 스포츠맨십과 상호 존중의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어린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님에게 공정성이 이기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수상 자격 요건은 US오픈과 최소 2개 이상의 시리즈 대회 출전이다. 수상자는 트로피를 받고 5천달러의 기부금을 자신이 원하는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
 
이전 수상자로는 지난해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6위)와 니시코리 케이(일본, 10위), 2015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9위)와 케빈 앤더슨(남아공, 32위), 2014년 페더러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 5위) 등이 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0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1 볼보이 챙기는 친절한 페더러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1 1598
350 빅3가 뛴 2010년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596
349 케르버, 윔블던테니스 16강서 탈락…세계 1위서도 밀려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2 1596
348 ‘테니스 왕좌’ 지켜내느냐 뺏기느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6 1595
347 싱가포르한인회장배 테니스 대회에 7개국 동호회 참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1 1594
346 신성 18세 알렉스 데 미나우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2 1593
345 노장 부활로 더욱 흥미로워진 2017 테니스 "30대, 잔치는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1 1592
344 [일문일답] 정현 "상승세 이유?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8 1591
열람중 델 포트로-크비토바, '올해의 US오픈 스포츠맨십'상에 선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9 1591
342 머리·조코비치, 나란히 엑손 모바일오픈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6 1590
341 전문가들 "정현, 니시코리와 대등한 승부 가능하다" 외국 베팅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2 1589
340 오스타펜코 입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6 1588
339 플리스코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587
338 '최종 1위' 할레프, 여자테니스 춘추전국시대 평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0 1587
337 '알프스 소녀' 힝기스, 세 번째 은퇴 선언 "이번이 마지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0 1586
336 정현, 세계랭킹 13위 꺾고 상하이 마스터스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0 1586
335 귀뚜라미가 만든 크린테니스코트의 비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5 1585
334 세계 4위 할레프, 호주오픈테니스 여자단식 첫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6 1584
333 코트와 작별하는 ATP 선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7 1584
332 페더러 앞세운 스위스, 독일 꺾고 호프먼컵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8 1582
331 나달 "정현, 어려운 상대였다"..코트 떠나는 정현에게 박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2 1578
330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누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5 1578
329 로저 페더러, 바젤 실내 테니스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0 1577
328 나달·앤더슨,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9 1576
327 전 21위 벨루치, 도핑 적발로 5개월 정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5 1576
326 '남사벽' 무너지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575
325 한 치의 오차도 용납 않겠다…테니스도 '기계 판정 시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9 1575
324 정현, 9년 만에 韓 메이저 3회전 진출 니시코리와 테니스 韓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2 157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