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15)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26 12:21 조회1,633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5385

본문

27일(한국시간) 코트에 복귀하는 마리아 샤라포바(30ㆍ러시아)가 5월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예선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샤라포바가 예선을 거쳐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샤라포바는 작년 1월 호주오픈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15개월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금지약물 복용 징계가 끝나 복귀를 준비 중인 샤라포바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포르셰

25일로 징계가 끝난 샤라포바는 27일 오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단식 본선 1회전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1년 이상 쉬었기 때문에 현재 세계 랭킹이 없는 샤라포바가 투어급 대회에 나오려면 대회 조직위원회 초청을 받아야 한다. 포르셰 그랑프리에도 조직위가 부여한 와일드카드를 받아 단식 본선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은 “도핑 양성 반응으로 징계를 받은 샤라포바에게 투어 대회 와일드카드를 주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처사”라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샤라포바가 복귀한 이후 첫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이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줄 것인지는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사다.

프랑스오픈 조직위원회는 대회 흥행을 위해 샤라포바가 나오는 것이 이득이지만 특정 선수에게 특혜를 준다는 비난 여론이 부담이다.

대회 조직위는 이에 샤라포바에 대한 와일드카드 부여 결정을 5월 15일에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보도대로라면 조직위가 절충점을 찾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본선 와일드카드를 주는 것이 특혜라는 비난을 의식해 본선 대신 예선 와일드카드만 준다는 것이다.

예선에서는 3연승을 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메이저대회 단식 예선은 일반적으로 세계 랭킹 100위권 밖의 선수들이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샤라포바가 복귀전인 포르셰 그랑프리에서 결승에 오르면 최소한 준우승 랭킹포인트 305점을 받아 단숨에 세계 랭킹 170위 안팎에 자리하게 된다. 이 경우 프랑스오픈 예선 출전이 자력으로도 가능해진다.

샤라포바는 27일 오전 1시30분 로베르타 빈치(36위ㆍ이탈리아)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빈치는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주는 것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빈치는 “샤라포바에게는 어떤 감정도 없다”면서도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징계를 다 소화했지만 복귀하면서 와일드카드를 받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비판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07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7 '돌풍' 오스타펜코, 바진스키 꺾고 생애 첫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0 1647
406 호주오픈 `아웃사이더`의 반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5 1647
405 15세 소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 올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6 1644
404 정현, 뉴욕타임스 선정 '프랑스오픈 주목할 6명'에 포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30 1644
403 워즈니아키, 여자 테니스 '왕중의 왕' 등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0 1643
402 英매체 "호주오픈 여자 단식…역대급 혼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6 1643
401 36세 노장들의 전성기… 테니스 '장수만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1 1643
400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40
399 셰쑤웨이 호주오픈서 무구루사 완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640
398 조코비치는 상대 선수와 기념촬영..페더러는 어린이 팬 격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5 1639
397 2017년 코트를 뜨겁게 달군 테니스 10대 뉴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6 1638
396 US오픈 강타한 스티븐스, 세계랭킹 83위의 반격 부상 복귀 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1 1638
395 '미녀 모델로 우뚝' 러 테니스 전설의 딸 화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638
394 장수정 "메이저 본선 뛰고, 조윤정 선생님도 넘을래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5 1635
열람중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634
392 테니스 심판의 매력과 단점 사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3 1631
391 “나는 노력파” 정현, 겸손 가득한 테니스 챔피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8 1630
390 36살에 회춘한 테니스 황제, 20번째 왕관 차지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630
389 US오픈 테니스 男 4강전..나달-포트로, 부스타-앤더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8 1628
388 조코비치도 머리도 없는 AO, 그러나 페더러가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26
387 페더러, 베데네 꺾고 2라운드 진출... 재치있는 인터뷰까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626
386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키릴렌코, 출산 뒤에도 변함없는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626
385 샤라포바 출전 막은 프랑스오픈, 스포츠 도박 전력 선수는 초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626
384 정현,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출전 확정, 세계 남자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6 1626
383 테니스와 아이스하키, 두 가지 능력을 가진 드로브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1 1625
382 니시코리 케이 챌린저 대회를 통해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9 1622
381 골프 황제 우즈, ‘테니스 황제’에게 答을 묻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2 1621
380 샤라포바 유니폼, 여자테니스 올해 가장 아름다운 유니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2 162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