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조코비치는 상대 선수와 기념촬영..페더러는 어린이 팬 격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5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조코비치는 상대 선수와 기념촬영..페더러는 어린이 팬 격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5 10:01 조회1,638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1149

본문

남자프로테니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훈훈한 매너를 선보였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6위·스위스)는 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호프먼컵 대회 경기 시작에 앞서 한 어린이 팬을 만났다.

호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야후 7'은 "스위스 국기가 새겨진 모자를 쓴 릴리라는 소녀 팬은 페더러를 직접 만난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까지 흘렸다"고 보도했다.

페더러는 릴리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친근감을 표시했고 릴리는 그제야 옅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20170105093141730ohkp.jpg

페더러는 릴리가 직접 서브 순서와 코트 배정을 정하는 동전 던지기를 하도록 배려했고 릴리가 동전을 던지고 나서는 직접 손바닥을 마주치며 격려했다.

'야후 7'은 "왜 페더러가 좋은 선수인지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평가했다.

호프먼컵은 남녀 단식과 혼합복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국가대항전으로 이날 페더러와 벨린다 벤치치가 출전한 스위스는 독일을 2-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페더러는 단식에서는 알렉산더 즈베레프(24위·독일)에게 1-2(6<1>-7 7-6<4> 6<4>-7)로 졌으나 벤치치와 한 조로 출전한 혼합복식에서 승리를 따냈다.

20170105093141846suog.jpg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는 경기를 마친 뒤 상대 선수의 기념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엑손 모바일 오픈에 출전 중인 조코비치는 4일 단식 2회전에서 호라치오 제발로스(71위·아르헨티나)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이후 제발로스는 코트 밖으로 나가다가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조코비치에게 기념촬영을 제의했다.

조코비치는 활짝 웃으며 제발로스와 함께 '셀카'를 찍었고 제발로스는 이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자랑했다.

조코비치 역시 "지금까지 경기가 끝난 뒤 이런 제의를 받아본 적은 처음이었다"며 즐거워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07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7 '돌풍' 오스타펜코, 바진스키 꺾고 생애 첫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0 1647
406 호주오픈 `아웃사이더`의 반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5 1647
405 15세 소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 올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6 1644
404 英매체 "호주오픈 여자 단식…역대급 혼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6 1643
403 정현, 뉴욕타임스 선정 '프랑스오픈 주목할 6명'에 포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30 1643
402 36세 노장들의 전성기… 테니스 '장수만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1 1643
401 워즈니아키, 여자 테니스 '왕중의 왕' 등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0 1643
400 셰쑤웨이 호주오픈서 무구루사 완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0 1640
399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40
열람중 조코비치는 상대 선수와 기념촬영..페더러는 어린이 팬 격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5 1639
397 US오픈 강타한 스티븐스, 세계랭킹 83위의 반격 부상 복귀 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1 1638
396 '미녀 모델로 우뚝' 러 테니스 전설의 딸 화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638
395 2017년 코트를 뜨겁게 달군 테니스 10대 뉴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6 1637
394 장수정 "메이저 본선 뛰고, 조윤정 선생님도 넘을래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5 1634
393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633
392 테니스 심판의 매력과 단점 사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3 1631
391 “나는 노력파” 정현, 겸손 가득한 테니스 챔피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8 1630
390 36살에 회춘한 테니스 황제, 20번째 왕관 차지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630
389 US오픈 테니스 男 4강전..나달-포트로, 부스타-앤더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8 1628
388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키릴렌코, 출산 뒤에도 변함없는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626
387 샤라포바 출전 막은 프랑스오픈, 스포츠 도박 전력 선수는 초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626
386 조코비치도 머리도 없는 AO, 그러나 페더러가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26
385 페더러, 베데네 꺾고 2라운드 진출... 재치있는 인터뷰까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625
384 테니스와 아이스하키, 두 가지 능력을 가진 드로브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1 1625
383 정현,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출전 확정, 세계 남자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6 1625
382 니시코리 케이 챌린저 대회를 통해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9 1622
381 골프 황제 우즈, ‘테니스 황제’에게 答을 묻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2 1621
380 샤라포바 유니폼, 여자테니스 올해 가장 아름다운 유니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2 162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