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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로저 페더러, 287주 세계랭킹 1위, 새 역사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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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16 11:14 조회8,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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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런던올림픽에서 명예회복을 노리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1·스위스)가 통산 287주 동안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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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를 비롯한 주요 외신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페더러가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며 통산 287주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종전 남자 프로 테니스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는 과거 미국의 테니스 황제로 군림했던 피트 샘프라스가 갖고 있는 286주.

페더러는 2012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영국의 앤디 머레이(25)를 꺾고 윔블던 통산 7번째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탈환하는 한편, 통산 기록에서도 287주를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지난 1998년 프로에 데뷔한 페더러는 2004년 2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2008년 8월까지 237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황제’로 군림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

기록 달성 후 페더러는 “지금 내 나이에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며 “내가 20세, 25세 때와는 다른 것을 안다. 그래서 지금이 매우 특별하다”고 밝히며 새 역사 창조에 대한 소감을 밝히디고 했다.

페더러는 "지금 내 나이에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나는 많은 것을 이뤘고 또 더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20세, 25세 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래서 나는 지금이 매우 특별하다"고 기뻐했다.

한편 페더러는 생애 4번째인 런던올림픽에 참가해 다시 금메달 사냥을 노린다.

17번이나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페더러이지만 올림픽 남자단식에서 한 번도 금맥을 캐지 못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8강에서 제임스 블레이크(24·미국)에게 져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와 함께 출전한 남자복식에서는 금메달을 따내 체면치레를 했다.

페더러는 런던올림픽 스위스 선수단 기수로 선정됐지만 "2회 연속 기수를 했다"며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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