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코트의 요정' 키릴렌코, 이재훈(쿨)과 함께 윤종신-전미라 부부와 테니스 한판대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68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코트의 요정' 키릴렌코, 이재훈(쿨)과 함께 윤종신-전미라 부부와 테니스 한판대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11 15:12 조회8,37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2378

본문

'코트의 요정'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가 '아디다스 프렌즈 매치'로 이색대결을 펼친다.

2013 KDB코리아오픈(총상금-50만달러)에 출전하는 키릴렌코는 15일 오후 3시 30부터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윤종신-전미라 부부와 함께 복식경기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키릴렌코는 가수 이재훈(쿨)을 파트너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며, 테니스 매니아로 소문난 쿨의 이재훈은 매번 코리아오픈 경기장을 찾아 관람할 정도로 테니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키릴렌코는 2008년 한솔코리아오픈 우승자로 빼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서울의 연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국내에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세계랭킹 10위에 진입하며 생애 첫 톱10을 기록하고 다시 도약하고 있어 이번 KDB코리아오픈에서도 빼어난 활약이 기대된다.

전미라는 1994년 윔블던주니어대회 여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여자선수 최초로 주니어 그랜드슬램 결승진출 기록을 세웠던 한국을 대표하는 테니스스타로 2004년 한솔코리아오픈에서 조윤정(삼성증권)과 함께 복식 초대챔프에 올랐다.
 
이번에 경기를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키릴렌코가 한국에 자주 와서 그동안 경기를 많이 봤다. 좋은 선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편 윤종신씨의 테니스 실력에 대해서는 "동호인으로 보면 중상급 실력인데 한 일 년 정도 못 쳐서 지금은 중급자 정도로 보면 된다. 남편이 공을 좀 쳐달라고 하는데 매직테니스 아카데미 때문에 바빠서 시간이 없어 미안하지만 남은 시간동안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전미라는 테니스를 인연으로 인기가수 윤종신과 결혼에 골인하여 연예인-스포츠스타 커플 대열에 합류해 큰 관심을 받았고, 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세 남매를 두고 있어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키릴렌코는 이보다 앞선 오후 3시부터 국내 여자 주니어 유망주 15명을 대상으로 '마리아 키릴렌코 원포인트 클리닉'을 개최해 다양한 테니스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며 이벤트 복식경기 '아디다스 프렌즈 매치' 끝난 후 아디다스 모빌리티 부스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국내 테니스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DB코리아오픈에 출전할 예정인 키릴렌코는 12일(목) 11시 10분 Aerofloat250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14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열 번째 막이 오르는 2013 KDB코리아오픈 톱시드는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4위), 2번시드는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20위)로 서울의 가을 하늘을 수놓을 테니스클래식으로 국내팬들에게 여자 테니스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릴렌코를 상대로 복식경기를 앞둔 전미라는 "선수 때는 키릴렌코가"선수 때는 키릴렌코가 너무 어려서 경기를 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뜻밖의 기회로 이번에 경기를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키릴렌코가 한국에 자주 와서 그동안 경기를 많이 봤다. 좋은 선수이다"라고 했다.

전미라는 테니스를 인연으로 윤종신과 결혼해 큰 관심을 받았다. 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세 남매를 두고 있어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0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5 힝기스, 테니스 명예 전당 가입 앞두고 외도설로 곤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2 8167
574 머레이, 허리 통증 딛고 2회전 통과…나달,송가,페레르,리나 3…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1 8183
573 머레이, 金으로 윔블던 설욕…페더러 골든슬램 좌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6 8187
572 아빠 나 상받았어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1 8195
571 풋폴트는 명백한 규칙 위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7 8207
570 애매한 룰 세가지 쉽게 기억하세요.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8 8209
569 아이 이름 지을 때 참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4 8221
568 "테니스 황제 암살한다" 中 네티즌, 로저 페더러 살해 위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5 8222
567 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 결승전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9 8224
566 가장 확실한 인증 시스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4 8229
565 테니스 만화-시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3 8236
564 프랑스 오픈 남자단식, 나달·페러 4강 합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7 8238
563 테니스엘보에 대한 잘못된 통념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8255
562 조코비치도 ‘강남 스타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1 8259
561 ‘올림픽 불참’ 나달 “스페인 기수 꼭 맡고 싶었는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0 8265
560 프랑스 테니스 코치, 선수 성폭행 혐의로 감옥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6 8267
559 골프와 테니스의 차이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5 8268
558 집념의 돈 모으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3 8269
557 전라도 미용실에 간 미국인 머리 다 밀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3 8271
556 페더러-머레이, 올림픽테니스 男 단식 결승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4 8271
555 올림픽 앞둔 로저 페더러, 287주 세계랭킹 1위, 새 역사 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6 8275
554 조코비치-머레이, US오픈 남자단식 결승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0 8287
553 진정한 하의실종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8290
552 배신 그리고...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5 8291
551 제1회 교민 테니스대호에 많은 분의 참가 바랍니다.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5 8295
550 여성과 올림픽, 그 역사는 테니스에서 부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5 8296
549 '테니스 여제' 아자렌카, 슈투트가르트 대회 행운의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7 8302
548 윔블던 테니스대회 자비네 리지키 상대 선수의 괴성에 불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8 830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