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흔들리는 남녀 테니스 세계 랭킹 1위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9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흔들리는 남녀 테니스 세계 랭킹 1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0 11:03 조회1,52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6197

본문

 남녀테니스 세계 랭킹 1위들이 올 시즌 급격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는 1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 3일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랭킹 68위 아네트 콘타베이트(에스토니아)에 0-2(4-6 0-6)로 완패했다. 
안젤리크 케르버.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케르버는 지난 1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출산 준비로 이번 시즌에 출전하지 못하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케르버는 올 시즌 내내 랭킹 1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9월 US오픈이다. 

케르버가 부진에 빠지면서 올 시즌 여자 테니스는 혼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우승자도 쉽게 점칠 수가 없다는 평가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레이(영국) 역시 부진에 빠져 있기는 마찬가지다. 머레이는 전날 열린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파비오 포그니니(29위·이탈리아)에 0-2(2-6 4-6)으로 패했다. 머레이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했다.
앤디 머레이.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머레이는 지난해 오랜기간 세계 랭킹 1위를 지켜왔던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제치고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후 지금까지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올 시즌 부진이 심상치가 않다. 머레이는 지난해 승률이 89.7%(78승9패)나 됐지만, 올해는 70.8%(17승7패)로 간신히 70%를 넘고 있다. 올해 출전한 8개 대회 중 3월에 열린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제패가 유일한 우승이다

머레이 역시 프랑스오픈에 참가하지만, 우승 가능성은 현저하게 낮다는 평가다. 우선 슬럼프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라 있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16 '흰색 아니면 안 돼'…윔블던 테니스대회 올해도 '속옷 검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4 1517
3215 '세계랭킹 29위' 정현, 소피아 오픈 불참.. 부상 회복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30 1517
3214 페더러 전성기 못지않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1518
3213 US오픈테니스 '깜짝우승' 스티븐스, 한국 올까 말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3 1518
3212 정현의 우승 다음날 "기분 좋지만 이제부터 시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3 1519
3211 샤라포바-케르버 꺾은 부샤드, 마드리드 오픈 8강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20
3210 정현 꺾은 니시코리 "우천 순연은 행운이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5 1520
3209 볼보이에서 테니스 스타된 앙리 코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3 1520
3208 한국 테니스, 메이저 무대에 두 명이나...날아오른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3 1520
3207 엘보손상 없이 테니스를 즐깁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21
3206 정현, 메드베네프 꺽고 호주오픈 3회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8 1521
3205 샤라포바, 부샤드 비하 트위터 게시물에 '좋아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22
3204 오른쪽 어깨 통증 니시코리 "정현 잘 모르지만 스트로크 탄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2 1522
3203 테니스, 고령층도 도전해 볼만 백종훈의 옆집 이웃과 함께 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1 1522
열람중 흔들리는 남녀 테니스 세계 랭킹 1위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523
3201 왕년 테니스 스타 베커, 獨남자대표 감독 선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5 1523
3200 마이애미오픈 우승 페더러, 세계 랭킹 4위 '점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4 1524
3199 페더러, 47초 만에 서브 게임 마무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4 1524
3198 호주오픈 테니스 볼 키드, 총가에게 "1년 전 호의 고마워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527
3197 다이아 정채연.예빈, 테니스간판 정현선수 응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528
3196 테니스 가 시대에 뒤쳐진 스포츠?, '이젠 아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8 1529
3195 정현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이스너에게 0-…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31 1530
3194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스피드한 경기로 탈바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0 1530
3193 고교 테니스 감독, 아들 위해 승부조작 의혹…검찰 수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4 1532
3192 샤라포바, 접전 끝에 세계 2위 할렙 꺾고 2회전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534
3191 세레나, '언니' 비너스 꺾고 호주오픈 정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535
3190 조코비치, "정현은 매우 기대되는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3 1535
3189 호주오픈 4강 정현 현지 인터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9 153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