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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테니스> 한국계 선수 첫 우승 그레이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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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9-13 11:32 조회9,6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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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그레이스 민(17·한국이름 민은지)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단식에서 한국-한국계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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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에 사는 그레이스 민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여자단식 결승에서 카롤린 가르시아(프랑스)를 2-0(7-5 7-6<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윔블던 주니어 여자 복식에서도 유지니 보차드(캐나다)와 한 조로 출전해 우승했던 그레이스 민은 이로써 한국(계) 선수로는 최초로 주니어 메이저대회 단식을 제패했습니다.

   이전에는 전미라가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 차지했고 호주오픈에서는 1995년 이종민, 2005년에는 김선용이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그레이스 민은 1982년 미국에 이민을 떠난 민희봉-민점순 씨 부부의 1남1녀 중 막내로 8살 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동성동본이라 그랬나?)

   14세 이하 부문 전미 랭킹 1위에 올랐던 그레이스 민은 키가 165㎝로 큰 편이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까지 유도 선수 생활을 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파워가 좋다는 평을 듣는 선수입니다.

   이번 대회 단식 3회전에서 장수정(양명여고)을 2-0으로 꺾었고 매디슨 키스와 함께 출전한 복식 2회전에서도 장수정-이소라(원주여고)를 2-1로 물리치는 등 한국 선수들을 연파했습니다.

   주니어 세계 랭킹 24위인 그레이스 민은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에서는 550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레이스 민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상대가 워낙 힘있게 치는 편이라 수비에 치중했다"며 "앞으로 텍사스주와 네바다주에서 열리는 챌린저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끝나고 엄마가 뭐라고 축하해줬지만 무슨 말이었는지 들리지도 않았다"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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