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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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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04 18:01 조회7,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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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성공적인 테니스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서 자신감은 “자신이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얼마나 강력히 믿고 있는가?”라고 정의할 수 있다. 자신감은 테니스경기의 두 가지 상황을 강화시켜 준다. 즉, 특정한 shot을 칠 수 있는 능력과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것이다. 자신감은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하더라도, 만약 스스로의 능력에 확신이 없으면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상대 선수가 네트로 접근할 때, 당신이 다운더라인 백핸드-패싱샷을 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그런 샷을 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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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 중 세계 랭킹 200위 주변의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본 적이 있습니까? 테니스중계를 통해서, 모든 종류의 샷을 잘 구사하는 능력을 지닌 우수한 선수들을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샷을 마음먹은 대로 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10위의 선수들과 하위권 선수들을 차이점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공격적 로브 또는 드롭샷'과 같은 기술적인 능력이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의 가장 중요한 순간의 샷을 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의 차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최고의 선수는 가장 필요한 순간에 샷을 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진 선수이다. 하위권의 선수들은 그런 믿음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샷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는 차선의 샷을 선택한다.
  테니스코트에서 선수 자신이 스스로의 최대의 적인 선수들이 너무나 많다.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화를 내는 프로 선수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은 좌절하고 화를 낸다. 그리고 이런 부정적인 반응은 그들이 게임에서 패배하도록 만든다. Goran Ivanisevic와 Venus Williams선수들이 이러한 행동을 통해 경기를 망치곤한다.
선수여러분 본인이 자신의 동지인가 아니면 최대의 적인가 하는 것은 본인의 자신감에 달려 있다. 만약 본인이 자신감이 별로 없으면 게임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런 상황에서 상대방이 자신감을 가진 선수라면 당신은 어찌해볼 도리가 없을 것이다. 최대의 적으로서는 본인에게 기회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2 : 0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상대 선수와 본인 자신, 둘을 상대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자신이 동지가 되어서 최소한 1 : 1의 상황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다. 본인은 자신의 편이 되어서 경기를 풀어나가야만 한다. 그래서 비로소 시합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자신감이 생기고 게임이 멋진 시점에 이르면 당신은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그저 계속 진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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