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볼걸, 테니스 경기의 또다른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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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17 17:09 조회26,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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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가 테니스의 볼보이가 예쁘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하겠나고 생각했을까요?
여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Hugo Boss라는 사장이 최근에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 유명 대회 및 메이저 대회에서는 당연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기 때문에 별다른 광고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보다 밑에 좀 쳐지는 대회는 많은 홍보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회사 홍보도 하고...그래서 이런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야해.......
하긴 우리 나라도 프로야구나 농구에서 치어리더를 보러 가는 남성들이 많긴 하니까..
우쨌든 마드리스에서 열린 세계남자프로테니스연맹(ATP) 마스터스 대회 토너먼트 테니스 대회에서 주최측은 볼보이가 아닌 모델 볼걸들을 등장시켜 새로운 구경거리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모델 선발 하듯이 볼걸을 선발해서 당연하게도 대부분 전혀 테니스 룰을 모르는 상태라 오랜 교육과 테스트를 거친 볼걸들을 내보낸다고 합니다. 물론 성의 상품화라는 비난도 한동안 있었으나 지금은 세계남자프로테니스연맹(ATP) 마스터스 대회 토너먼트에 전통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