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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볼 때 알아두면 쓸데 있는 테니스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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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25 11:22 조회4,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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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테니스만의 점수 계산법이 있다?!? 피프틴 러브?

테니스 스코어/ 사진=MBN
↑ 테니스 스코어/ 사진=MBN


테니스를 보면 축구나 야구와는 다르게 1대1, 2대0이 아니라 생소한 용어가 들린다. “피프틴 러브”, “서티 올” 등의 용어를 들으면 테니스가 다소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포인트의 점수를 부르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 0점을 러브, 1점을 피프틴, 2점을 서티, 3점을 포티라고 한다. 3번째 포인트를 15의 배수인 45가 아닌 40으로 부르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한다. 또 포인트가 동점인 경우에는 포인트 뒤에 올(all)을 붙인다.
0점을 뜻하는 러브는 달걀을 뜻하는 프랑스어의 ‘l’oeuf’에서 유래된 것이란 추측이 있다. 서버의 득점을 먼저 부르므로 30:15의 점수는 서버가 2포인트, 상대가 1포인트를 뜻한다.
게임은 4포인트, 피프티(50)를 먼저 따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만일 양 선수가 포티(40)가 되면 스코어는 듀스라 하고 한 선수가 먼저 2포인트 차이로 게임을 얻을 때까지 경기를 계속하게 된다. 듀스에서 한 포인트를 따고, 다음 포인트를 뺏기면 또다시 듀스가 돼 경기가 길어진다.


대체 경기는 언제 끝나는 거지? 지친 경기를 끝내주지! 타이 브레이크?

타이브레이크 끝에 이긴 정현 선수/ 사진=MBN
↑ 타이브레이크 끝에 이긴 정현 선수/ 사진=MBN



테니스 경기는 포인트가 모여 게임이 되고, 게임이 모여 세트, 세트가 모여 매치로 이어지는 4단계로 구성돼 있다. 포인트와 게임, 세트를 잘 구분해야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
4포인트를 먼저 따내는 선수가 한 게임을 얻고, 6게임을 먼저 따면 한 세트를 이기게 되는 것이다. 이때에도 5대 5가 되면 게임 듀스가 돼, 두 게임을 연속으로 따야 세트를 가져가게 된다.
타이 브레이크는 두 선수의 게임 스코어가 5 대 5인 상황에서 스코어 듀스가 되면 두 게임 차로 벌어질 때까지 계속 게임을 해야 할 때, 시간을 절약하고 선수들의 체력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규칙이다. 게임스코어가 6 대 6이 되거나 8 대 8이 됐을 때 먼저 한 게임을 따는 선수가 한 세트를 가져가는 제도다. 즉, 두 선수가 번갈아 서브를 넣어 12포인트 가운데 7포인트를 먼저 얻은 선수가 승자가 된다. 또한 여기서도 6 대 6일 때는 듀스가 되어 2포인트의 차이가 날 때까지 계속한다.
남자단식은 5세트 중 3세트를 먼저 이겨야 하고, 여자단식과 혼합복식은 3세트 중 2세트를 이겨야 매치의 승자가 된다.

테니스장 라인은 단식, 복식 어떤 선?

빨간선이 단식 코트, 노란선이 복식 코트다./ 사진=MBN
↑ 빨간선이 단식 코트, 노란선이 복식 코트다./ 사진=MBN


단식과 복식에 따라 코트 범위가 달라진다. 단식과 복식은 다른 구기종목에도 있는 경기 형태이기 때문에 익숙한 용어일 것이다.
먼저 테니스 코트의 크기는 단식의 경우 길이 78피트(23.77m), 너비 27피트(8.23m)이고, 복식의 경우 길이는 단식과 같으며 너비 36피트(10.9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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