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니시코리에게 미국과 일본의 좋은 점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1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니시코리에게 미국과 일본의 좋은 점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27 11:55 조회7,37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2563

본문

니시코리 게이(25·일본)는 지난해 US오픈 준우승으로 남자테니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됐다. 아시아 남자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대회 결승과 세계 5위 자리에 오르며 역사를 만들었다. 그의 돌풍은 2015 호주오픈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그는 26일 벌어진 남자단식 4회전에서 다비드 페레르(10위·스페인)를 3-0(6-3 6-3 6-3)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2012년 호주오픈과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세번째 메이저 8강이다.
JKLFL;;F
니시코리는 일본의 자랑이지만 14살 때부터 미국 플로리다를 근거로 삼고 있다. 11년 전 모리타 마사아키 일본테니스협회장이 유망주인 그를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기 위해 테니스 펀드를 만들어 미국으로 유학보냈다. 니시코리는 테니스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닉 볼리티에리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았다. 미국의 세계적인 테니스 지도자 닉 볼리티에리가 1978년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 설립한 이후 세계 각국의 유망주들이 스타를 꿈꾸며 이곳으로 유학오고 있다. 1987년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가 사들여 지금은 IMG 아카데미로 이름이 바뀐 이 곳은 하드코트 35면, 클레이코트 16면에 실내코트 5면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졸업생들의 연습장면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함께 훈련할 기회도 있어 테니스 유망주들에게 선망의 장소다.

니시코리는 미국에서 사는 것이 주위의 시선을 피하기는 좋지만 역시 일본에서 집에 있는 편안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8강에 오른 뒤 인터뷰에서 “플로리다에서는 아무도 내게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본다. 거리를 나다니기 힘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일본에 사는 것이 편하다. 맛있는 음식도 많다”며 웃었다. 그렇다면 플로리다가 좋은 점은? 니시코리는 “훌륭한 시설이 많고 함께 훈련할 수 있는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테니스를 잘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있다”고 말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테니스를 볼 때 알아두면 쓸데 있는 테니스 사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5 5793
주관절통(肘關節痛 : 테니스엘보우)에는 뜸으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2 6059
테니스 기본매너,동호회 클럽에서 지켜야할 예절 [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2 10377
인도웹 소모임 아라테 정회원 등업 조건 댓글4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0 6481
3464 2023년 아라테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 인기글첨부파일 class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8 1017
3463 <테니스 자기암시법> 콘텐츠 런칭!!! 인기글첨부파일 모션루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1 1812
3462 정현, 델라이비치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0 4028
3461 톱시드 배정받으며 세계 최고 클래스 입증한 '테니스의 왕자' 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9 3731
3460 페더러, 만 36세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7 4606
3459 테니스 입문자를 위한 지침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4 5634
3458 이한얼 기자의 테니스 체험기......추위도 ‘스매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5022
3457 테니스 치러 갔더니 교습한다고 제한..... 죽미체육공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5363
3456 '명예 박사'된 테니스 황제 페더러…분야는 의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3257
3455 ‘정현’이 불러일으킨 남자 테니스 신드롬! 세계 Big3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3278
3454 개인 스포츠 단일경기 상금 최고액…경마-테니스-레이싱 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3574
3453 궁금했던 '테니스RULE' 파헤치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9 4358
3452 테니스 포인트는 왜 0, 15, 30, 40일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3743
3451 [이 영화] 테니스만큼 아슬아슬한 네 남녀의 욕망과 갈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3917
3450 사진으로 보는 정현의 테니스 인생史 그리고 이젠 프랑스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3062
3449 곡선이 그리는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테니스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3527
3448 테니스에 다가서는 법 - 우먼스플레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3160
3447 테니스웹툰… 다음웹툰 '프레너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5112
3446 캡틴 만난 정현 "고기 좀 사주세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3128
3445 골프의 타이거 우즈(43)와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37) 중 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3594
3444 정현, 소피아오픈 이어 뉴욕오픈도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3263
3443 2018 아라테 오픈 안내 3월3일 개최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2 3179
3442 시민들의 관심과 테니스 인기 얼마나 지속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3563
3441 "정현, 세계 10위 시간 문제" 페더러 발언 근거, 여기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339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